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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EF란?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

by 김똘 2022.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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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EF란 INDO - PACIFIC ECONOMIC FRAMEWORK 의 준말로 "인도-태평양 경제프렘워크" 입니다.

미국을 중심으로하여 경제동맹. 즉, 무역을 함에 있어 관세나 공급량, 탄소배출등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자라는  취지입니다. 이는 바이든 정부가 취임했던 21년 10월 구상했던 개념이라고하며 전통적인

자유무역협정과는 달리 미국중심으로 만들어져 중국을 견제하고자 함이라고 합니다.

 

1. IPEF의 설립목적과 주요평가

IPEF 개요
IPEF 개요

 

  • IPEF의 설립목적 -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확대를 억제하기위해 미국이 추진하는 경제협의체
  • 출범일정 - 22년5월23일 바이든 미국대통령 출범선언, 13개국가참여
  • 경제규모 - IPEF 참여국의 국내총생산을합치면 전 세계의 40%에 해당
  • 4대 의제 - 글로벌무역, 공급망, 탈탄소 및 인프라, 탈세 및 부패방지 등 시장접근분야 제외 4개분야
  • 기대효과 - 인도태평양에서 미국의 경제적 리더쉽 회복, 반도체,배터리 등 핵심분야 국내영향 주시
  • 주요평가 - 중국의 강한 반발 예상 및 아세안국가를 적극 끌어들이기 위한 관세 인하 등 인센티브 부족, 아직은 4대 의제를 마련한 초기 수준으로 구체성이 떨어지고 각국의 첨예한 이해관계 조정 등 필요

 

바이든의 이번 한국-일본 순방의 목적이기도 했고, 실제로 방문 직후 23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은

IPEF 가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2. 중국의 분노!?

중국인 한국이 가입한것에 대해 경제NATO 라고 비난을 하고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의 시발점이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이었는데 중국에선 미국의 압박의 일환이기 때문에

이렇게 까지 극단적으로 표현을 하는것 같습니다.

 

트럼프정부 당시 중국과 미국은 수출품목에대해 25% 고관세를 만들며 무역전쟁을 했던적이 있습니다. 

그 결과는 양국 모두 피해를 봤고 현재는 휴전중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미국에서 중국을 고립시키고자 한국-일본-호주-인도 경제력 혹은 자원이 많은 국가들을 포섭해버리니

중국으로써는 화가 날만 합니다.

 

3. 결론

결론적으로 IPEF는 단순한 외교협력체가 아닌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확대를 막고 견제하기 위한

미국의 전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 상황과 관련하여 사람들이 관심갖을 만한 관련주에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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