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블로그를 하며 N잡러를 꿈꾸는 김과장 입니다.
오늘 퇴근 후,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저녁시간을 이용해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앱을
설치하고 첫 배달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총 6건의 배달을 했고, 배달도착지에서 바로 배달요청 알람이 와서 바로 걸어서 이동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쿠팡이츠는 무조건 1건이 완료되어야 다음 배달요청을 받을 수 있어서 몰아서 다니기는 어렵고
타 업체를 동시에 사용하시는 라이더분들은 묶어서 이동하실 듯 합니다.
차량으로 배달을 했고 어플상 이동거리가 총 24.6KM 입니다.
배달 후 가게가 많은 쪽으로 이동을 한 거리까지 따지면 약 30KM 정도 이동한 것 같습니다.
제 차량 연비가 L / 8~9KM라고 했을 때, 약 3.5리터 지금 휘발유 가격 약 2천 원으로 계산했을 때
7천 원을 뺀 1만 6천 원 정도의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20시 15분 시작 ~ 22시 27분 완료, 약 2시간 일을 했고, 시급으로 따져보니
최저시급에 못 미치는 결과입니다... 슬픔이 밀려옵니다...
제가 지내고 있는 지역에는 배달이 많지 않고, 단가 자체도 낮습니다.
조금 이동하면 다른 지역엔 배달이 많고 단가도 높은 지역들이 있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단가 높고 , 배달량이 많은 지역으로 이동해서 한번 도전해 볼까 합니다.
그래도 일의 강도 자체는 아주 약했고, 그래서 슬프지만 괜찮습니다.
음악도 듣고, 전화통화도 하며 일했으니 지루 할 틈도 없이 시간은 잘 지나갔습니다.
이벤트들이 있을 때 하면 추가로 1만 원 정도는 더 가능하다고 하니
내일은 이벤트가 있는 시간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사실 오늘은 교육 이수비 2만 원이 추가될 거라서 괜찮습니다.
정산되는 날, 오늘 일한 수입에 2만 원이 추가됩니다.
그리고 이 글을 마지막까지 읽어주신 분들 중 혹시 쿠팡 이츠 배달 파트너에 도전해보실 분이
계신다면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고, 이벤트를 통해 커피값 정도 추가로 얻어 봅시다.!!
초대 링크 : EUHAB5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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