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부업의 종류와 내게 맞는 부업고르기

 

본업에서 받는 월급으로 만족하는 직장인이 얼마나 될까요..?

돈은 많이 벌면 벌수록 귀신같이 나갈 곳이 같이 생겨나버려서 더 벌어도 남는 건 그다지...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그래서 부업을 시작하고 시작해보려고 한다고 합니다.

10명의 1인 가구 중 6명이 투잡을 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살려고 돈을 버는 건지 돈을 벌자고 사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가끔 저도..

저는 건설현장에서 공사와 공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현장이란 곳이 바쁠 땐 정말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지나가지만 또 한가해지기 시작하면

한없이 한가해져서 저도 부업을 찾아 해 봤습니다.

 

직장인 부업, 우리가 부업을 할 때는 먼저 본인의 성향을 알아야 합니다.

제가 경험해본 부업들을 바탕으로 느낀 점과 장단점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의 성격이 활동적이고 사람 만나는 거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면 밖에서 하는 부업을

일 끝나고 힘들어 죽겠다 나는 클릭이나 하련다 하면 집안에서 하는 부업을 찾게 됩니다.

 

일단 밖에서 할 수 있는 부업 중 가장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부업이 배달입니다.

실제로 저는 쿠팡 이츠와 배달의민족을 통해 몸소 체험을 했습니다. 자전거나 오토바이가 아니고

차량으로 쏠쏠하게 용돈벌이를 하다가 기름값이 너무 올라 멈췄던 기억이 있습니다.

 

집 밖에서 하는 부업 - <배달 부업>의 장점과 단점

내가 일 한만큼 벌어 갈 수 있습니다. 월급이 아닌 주급 형식으로 돈을 받아 갈 수 있으며,

배달 건수에 따라 거리에 따라 플랫폼에서 알아서  가격까지 정해주니 그냥 콜 받고 배달만 해주면 됩니다.

가게 사장님 말고는 따로 손님과 오래 마주칠 경우도 적어 부담스럽지도 않습니다.

실제로 집에서 아이를 키우는 주부님들도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낸 시간에 도보로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차량으로 진행하게 된다면 유류비, 오토바이나 자전거로 한다면 위험성을 감수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날씨의 영향도 많이 받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 비나 눈이 오면 배달비는 비싸집니다. 시간이 늦어져도 배달비에 할증이 붙어 다른 시간보다 조금 더 받을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매우 피곤합니다.

 

집안에서 하는 부업 - <앱테크, 블로그, 구매대행>

 

우선 앱테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떤 앱으로 앱테크를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 제 블로그 말고 유튜브에 앱테크라고 쳐보시면 최신 앱부터 오래된 앱까지 종류별로 다양하게 소개해주시는 유튜버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제가 따로 소개는 안 하겠습니다.

시간에 맞춰 간단하게 앱을 열고 클릭하는 정도의 수고만 하면 하루 몇천 원에서 몇만 원까지 벌어들여진다는 앱테크.

저도 시도는 했으나 막상 시간 맞춰 앱을 열어 누르는 게 성격에 맞지 않아 금방 포기했습니다. 

몇백 원씩 모이는 게 너무 답답하고 지루해서 못했습니다. 저와 비슷한 성향을 가지신분들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앱 10개를 열어서 앱 한 개당 한 달 내내 클릭하면 1만 원~ 10만 원? 정도 벌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앱들은

현금화가 아니고 상품권이나 쿠폰 등으로 바꿀 수밖에 없어서 현금이 필요하다면 다른 부업을 추천드립니다.

 

두 번째 블로그입니다.

저도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대해 강의를 하시는 분들께서는 굉장히 많은 수입을 벌어드리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글 쓰는 습관을 들이고 이를 바탕으로 전자책을 써서 크몽이란 플랫폼에 올리고 이렇게

돈을 버는 분들도 계십니다. 

우선 블로그에서 돈을 벌기 위해선 광고가 따라와야 하고 이 광고를 노출시키기 위해선 애드센스라는 곳에서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바로 승인이 났지만................. 글을 잘 쓰지 않아 수익은 그렇게 좋지 못합니다.

실제로 블로그를 5개 가지고 있고,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블로그는 3개 있습니다. 그런데.... 글을 쓰지 않습니다.

한 가지 주제로 글을 쓰려니 그만큼 그 주제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하고 공부를 시작해보니 그 주제로 쓸 수 있는 글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랬습니다. 여러분은 다르 실수 있습니다.

한번 잘 써놓은 글이 계속된 유입을 만들고 그 글에 달린 광고가 여러분들께 돈을 줍니다.

실제로 저도 몇 개 되지 않는 글들 중에 매일매일 누군가에게 읽히는 글이 있습니다. 매우 신기합니다.

모든 포스팅이 많은 유입을 만들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꾸 많이 쓰고 또 쓰라고 합니다..

그게 자신 있으신 분들은 블로그.. 나쁘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관리를 소홀히 해도 하루에 1달러 2달러 어쩌다 10달러 쌓입니다. 

다만 노력에 비해 성과가 늦게 나오는 느낌이라.. 정말 꾸준함이 중요합니다. 

블로그 강의는 저 같은 경우에는 "이사 양 잡스"라는 채널을 봤는데. 뭐 따로 광고해주는 건 아니고 그냥 차분하니 이분 꺼보면 블로그 초기 세팅부터 쭉~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매대행

저는 구매대행도 해봤습니다..... 주문이 간간이 들어옵니다. 

수동으로 올려보기도 했고, 반자동 프로그램 결제해서 올려보기도 했습니다.

반자동프로그램들 중 체험판처럼 쓸 수 있게 해주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전에 개인사업자등록부터

쿠팡 등  판매자 가입 등 여러 절차가 있습니다.

구매대행에 대해 선 잘나가는 서과장, 투트랙, 92년생정 과장 등이 많은 정보를 주고 있습니다.

정말 초보를 잘 알려주는 채널은 92년생 정사장이고 나머지 두 곳은 많은 정보들이 있습니다. 

한 번씩 둘러보시고 도전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도전해 보시면 됩니다.

신용카드 하나 있으면 됩니다. 

너무 많이 팔릴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그만큼은 안 팔리더라고요,,,,ㅋ

 

제가 오늘 간단하게 몇 가지 소개해봤는데 글을 읽는 여러분이 본인의 성향에 맞게

골라서 도전해보시면 될꺼같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집에서 할 수 있는 직장인 부업 :: 데이터 라벨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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